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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 달리면 코인을 준다? 블록체인 버전 캐시워크 '더스니커즈(THE SNKRZ)'에 대한 생각 최근 바이낸스에서 "달리면 코인을 리워드를 주는 서비스 STEPN"이라는 서비스를 런치패드에서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국내에서도 STEPN을 밴치 마칭 한 M2E(Move to earn)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타콩즈가 BAYC(Bored Ape Yacht Club)를 벤치마킹해서 큰 성공을 이루었던 것처럼, 도지 사운드 클럽이 CryptoPunk를 오마쥬해 흥행한 것과 같이 '더스니커즈'도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더 스니커즈(SNKRZ)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스니커즈(SNKRZ)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 앞서 말씀드린 유사 서비스 STEPN이 이미 글로벌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상황입니다. STEPN의 자체 토큰인 GST(Green Satoshi Toke.. 2022. 3. 15.
[오늘의 생각] 논리만큼 정서다..."불쌍해 보여야 이긴다" 1. 논리만큼 정서다 한국에서는 묘하게 힘이 세 보이는 것보다는 얻어맞는 게, 번지르르한 것보다는 퍽퍽하고 빈티나 보이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잘났다고 고개를 쳐들면 대체로 진다. 불쌍해 보여야, 겸손해야 이긴다. 히말라야 8,000m급 큰 산들을 오를 때도 정상에 다다라 "내가 그것을 정복한다"라고 우쭐하면 대게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다. "산이 나를 허락했을 뿐" 끝까지 스스로 낮추는 자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살아 돌아올 수 있다. (조선일보 - 정진홍의 컬처 엔지니어링 中) 목표를 위해 불쌍해 보이리 만큼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가? 목표를 위해 스스로 고개를 숙이고 겸손한가? 나를 내려놓고 반드시 이루어 내고 싶은 대업은 무엇인가? 2. 하수는 폼이 난다. 고수는 빛이 난다 가짜가 더 요란한.. 2022. 3. 9.
[F&B] 판교 파인다이닝 '목탄장' 방문후기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판교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목탄장'을 방문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와인이나 위스키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가격도 나쁜 편은 아니기에 분위기 내고 싶은 날, 혹은 기분 좋게 돈을 써야 하는 날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예약이 어려우니 방문 전 최소 3주 전까지는 예약을 먼저 해 두는 것이 좋다. 자리에 앉으면... 목탄장의 매장 구조는 특이하다. 오픈 키친의 바 형태로 전체 매장이 구성되어 있어 '오마카세'느낌이 나고 소수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Private 하고 Privileged 한 느낌으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다소 협소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독특한 콘셉트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나란히 앉아 음식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기 때.. 2022. 3. 8.
[Defi] 가상화폐, 아직도 거래소에 묵혀두시나요? 자는 순간에도 이자가 들어도는 클레이스왑 NFT를 통해 클레이튼 개인 지갑 Kaikas에 대해 검색하던 중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클레이튼의 Defi서비스인 KlaySwap에 대해 알게 되었다. KlaySwap이란 무엇인가? KlaySwap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를 예금처럼 맡기고(스테이킹,Staking) 이자를 받는 플랫폼이다. *스테이킹은, 코인의 메인 넷 검증에 참여한 보상으로 토큰을 받는 것이다. 가상화폐를 장기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거래소에 묵혀만 두지 말고 KlaySwap에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게 훨씬 유리한 것을 알게 되었다. 가상화폐 예치하고 이자 받는 방법 ⓐ 카이카스 지갑 연결 클레이스왑 홈페이지 우측 상단 [클레이스왑 시작하기] 클릭 보유한 지갑으로 로그인 ⓑ 예치 시작! :상단 메뉴 [예치] 카테고리에서 단일 예치.. 2022. 3. 1.
민팅의 필수! 블록높이가 뭐예요? NFT민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로, "블록 높이"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들렸다. 블록높이가 도대체 무엇일까? 기술적인 개념으로는 최초블록(Genesis Block)이 생성 된 블록의 총 수를 말하지만 NFT민팅에서는 블록체인의 '시간'의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면 된다. *사전적 설명은 바이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바로가기) 예를들어서 클레이튼 기반의 NFT의 민팅 공지에 민팅(청약)의 블록체인 높이(시작시간)이 #840000000이라고 언급되어 있으면 클레이튼 스코프에서 Block Height가 "#840000000"가 되는 순간 Mint를 클릭하면 되는 것이다. 왜 시간이 아닌 "블록높이"를 기준으로 민팅(청약)을 하는 것일까? 아마도 "네이버 시간" 등 Web2.0 서비스에 의존하기 보다 .. 2022. 2. 25.
[F&b] 분당 수내동, 라떼가 맛있는 '커피인류' 방문후기 아내가 동내에 맛있는 카페가 생겼는데 특히 라테가 맛있는 곳이라고..! 평소 라떼를 좋아하기에 패딩을 껴 입고 '커피 인류'를 향 했다. 이런 카페가 집 근처에 생기다니 너무 반가웠다. 통유리로 개방감이 있어, 카페 안에서 진득하게 앉아있기도 좋을 것 같았다. 상가건물에 있어서 쇼핑하고 커피한잔 하기에 딱일 것 같은 공간..! 실내도 따듯한 분위기의 우드가 인테리어로 쓰여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의자 밑에 콘센트!!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요즘 카페에서 콘센트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혹시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할 일이 있다면 이곳으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색 있는 디저트가 없는 것 같아 아쉬웠지만 커피 맛집인 만큼 병으로 라떼를 파는 게 인상적.. 202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