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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0과 블록체인/블록체인2

[블록체인] 비트코인의 진화?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대한 생각 비트코인은 느린 속도와 스마트 계약이 불가능해 이더리움과 솔라나와 같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보다는 단순 화폐로서만 역할만 하였다. 이런 비트코인의 약점을 틈타 '플랫폼 네트워크'로서의 블록체인들이 다양하게 개발되며 암호화폐 시장의 파이를 점유해 나갔다. 하지만 비트코인 레이어 2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장으로 비트코인도 '화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 비트코인의 결제 속도를 향상해 비트코인을 실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서버'로 이용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이하 Dapp) 개발이 가능케 되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활성화될수록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탄생한 알트 코인들의 입지는 .. 2022. 4. 1.
민팅의 필수! 블록높이가 뭐예요? NFT민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로, "블록 높이"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들렸다. 블록높이가 도대체 무엇일까? 기술적인 개념으로는 최초블록(Genesis Block)이 생성 된 블록의 총 수를 말하지만 NFT민팅에서는 블록체인의 '시간'의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면 된다. *사전적 설명은 바이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바로가기) 예를들어서 클레이튼 기반의 NFT의 민팅 공지에 민팅(청약)의 블록체인 높이(시작시간)이 #840000000이라고 언급되어 있으면 클레이튼 스코프에서 Block Height가 "#840000000"가 되는 순간 Mint를 클릭하면 되는 것이다. 왜 시간이 아닌 "블록높이"를 기준으로 민팅(청약)을 하는 것일까? 아마도 "네이버 시간" 등 Web2.0 서비스에 의존하기 보다 .. 202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