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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0과 블록체인/P2E2

[P2E] 트위치 창업자가 게임 NFT사업에 뛰어든 이유?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창업해 아마존에 매각한 저스틴 칸(Justin Kan)이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솔라나 기반의 게임 NFT 거래소인 프랙탈(Fractal)을 창업한 것인데요. 무려 3,50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해 다시 한번 솔라나와 P2E시장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저스틴은 왜 다음 사업으로 NFT를 선택했을까요? 그리고 왜 하필 '솔라나'를 기반으로 만들었을까요? *해당 포스팅은 Bloomberg와 Blockworks의 인터뷰와 공식 미디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1. 프랙탈이란? 프랙탈은 게이머가 NFT 게임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는 솔라나 기반의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신규 P2E게임이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게 런치패드도 함께 .. 2022. 4. 5.
[P2E] 엑시인피니티는 되고 유비소프트는 안되는 이유 "게임으로 돈을 번다" 스타트업 엑시 인피니티와 위메이드가 P2E게임을 글로벌로 성공시키며 2021년부터 본격적인 P2E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넷마블·카카오 게임즈·컴투스 등이 각각 클레이튼과 루나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나서며 P2E게임 개발 본격화에 나섰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대형 게임사들의 P2E게임 진출 소식을 반기지 않고 있는 분위기이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마다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분노한 게이머에 기름을 - 유비소프트 쿼츠의 실패 어세신 크리드 부터 파크라이까지 트리플 A급 명작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는 작년 12월 '고스트 리콘'이라는 P2E 게임 출시와 함께 NFT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쿼츠(Quartz)에 대한 배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반..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