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점심 회식으로 방문했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가족과 저녁에 한번 더 방문한
<판교 장어타운> 소개해드릴게요!
구이실에서 완벽할 정도로 맛있게 구워져 나오고
매장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기본 정보
- 위치: 판교역 도보 5분
- 영업시간: 11:30-21:00
- 브레이크타임: 평일 15:00-17:00
- 예약 필수: 주말/공휴일
- 주차: 건물 주차장
첫인상부터 남다른 '판교장어타운'
"1000℃ 이상의 참숯에서 구워야 겉은 바삭하면서 속살의 부드러운 육즙을 지킬 수 있다"
메뉴판에서 발견한 이 문구처럼,
이곳은 장어 맛에 진심인 곳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
프라이빗한 개별 테이블 구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판교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어요!



2. 음식 리뷰
저는 장어구이 2인분에 건강 장어탕 1개 먹어요.
성인 2명에 34개월 아기랑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기본 찬으로 미역국 + 김치 얼큰탕이 + 아기 밥/김을 기본으로 주심)
- 장어구이(1마리 50,000원)
오픈된 구이실에서 숙련된 장어 전문가가
정성스레 숯불에서 장어를 구워주셨어요.
테이블에서 구워주신 장어를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어 한 점을 집어 올리면
먼저 숯불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바삭한 껍질 식감과 부드러운 속살이
조화롭게 어우지고 소스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생강까지 함께 먹으면
정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 건강 장어탕(12,000 원원)
구운 장어만큼 만족했던 게 바로 장어탕입니다.
장어가 곱게 갈아져 있어서 목 넘김도 좋았어요.
밑반잔으로 나오는 갓김치와 신김치
장어탕과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3. 이런 점도 좋았어요
맛깔난 기본 밑반찬 / 국
- 미역국 / 김칫국 제공
- (돈 주고 사 먹어야 할 정도로 만족)
- 아기 식기와 밥 / 김까지 센스 있게 준비해 주심

💡 꿀팁
- 방문 시간: 저녁 시간대 창가를 예약하시면 판교의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하실 수 있어요
- 추천 조합: 장어구이 + 장어탕 조합 (장어탕 너무 맛있어용)
- 자리 선정: 데이트라면 창가 자리는 추천! 아기와 함께면 룸으로
🌟 총평 - 한 달에 한번 꼭 방문하고 싶은 곳
- 고품질 국내산 장어 사용
- 숙련된 장어 전문가의 숯불을 활용한 구이
- 깔끔한 실내와 프라이빗한 공간
- 판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
-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심
생활에 지쳐 원기 회복이 필요하셨던 분들이라면
판교장어타운에서의 한 끼가 작은 위로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리실에서 정성스레 구워낸 장어 한 점에
하루의 피로가 싹 달아나는 기분.
판교에서 격조 있게 회식하기도 좋고
가족이나 연인과 특별한 날
방문하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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