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테라 앵커 프로토콜...연간 이자율 20%에 대한 생각

최근 테라 블록체인 기반 루나 코인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 디파이 '앵커 프로토콜'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예금에 연간 20%의 안정적인 이자를 지급하는
이 놀라운 디파이 서비스에 대해 공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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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토콜이란?

한 마디로 말하자면 테라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분산화된 은행을 뜻한다.

블록체인으로 운영되니 중개자가 없어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수수료가 대폭 줄어들어 이용자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이다.

보유한 테라 스테이블 코인 UST를 앵커 프로토콜에 예치하면 연간 이자율 20%을 지급받을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예치금이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예치 기간 동안 마켓에서 UST가격 변동으로 인해 원금을 손실할 리스크는 매우 낮다는 점이다.

가상화폐자산을 안전하게 연간 20%의 수익을 얻기에는 아주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김도원 테라(루타코인)창업자의 트위터 포스팅 - "연 20% 이자"목표

앵커 프로토콜이 20%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

앵커는 은행과 마찬가지로 '예금'과 '담보대출' 서비스하는데, 앵커 프로토콜은 '담보금을' 스테이킹 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발생시켜 이를 예금이자로 지급한다.

특히 담보 가치의 60%만 대출(즉 LTV 60%)하고
담보 가치가 위험수준으로 하락 시 프로토콜이 자동으로 담보를 청산시켜 예금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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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토콜의 주요기능

ⓐ 예치 - EARN
: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 UST를 입금한 순간 연간 20%의 이자를 UST로 수령 가능하다.
: 적금과 달리 언제든지 입금과 출금이 가능하다

ⓑ 대출 - BORROW

: 루나와 이더리움을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 UST를 대출받을 수 있다.
: UST는 사실상 현금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담보로 현금대출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리게 된다.
: 담보금의 60%만 대출이 되며, 담보금의 가치가 6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 청산된다.

ⓒ 스테이킹 - GOVERN

: 앵커 프로토콜의 토큰 '앵커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앵커 프로토콜의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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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hink thoughts
: UST 스테이블 코인 예치로 안정적인 20% 수익을 보장한다고 하니 놀랍다.
: 테라는 이더리움에 이어 플랫폼 블록체인 2위로, 신뢰할 만한 프로젝트라 생각한다.
: 예치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연이율 20%는 조정될 것 같다.
: 앵커를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앵커의 거버넌스 토큰 ANC를 구매했을 것이다.
지금은 ANC 가격이 많이 상승해 관망하다가 구매해볼 생각이다.
+) 테라 블록체인 파운더 권도형(Do Kwon)은 BTS에 버금가는 한국 최고의 아웃풋, 아직 미디어에서 그를 주목하지 않는 점이 놀랍다.

 

 

앵커 프로토콜 예치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03.12 - [Web3.0과 블록체인/Defi] - [Defi] 앵커 프로토콜 예치 방법

[Defi] 앵커 프로토콜 예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