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민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로,
"블록 높이"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들렸다.
블록높이가 도대체 무엇일까?
기술적인 개념으로는 최초블록(Genesis Block)이 생성 된 블록의 총 수를 말하지만
NFT민팅에서는 블록체인의 '시간'의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면 된다.
*사전적 설명은 바이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바로가기)
예를들어서 클레이튼 기반의 NFT의 민팅 공지에
민팅(청약)의 블록체인 높이(시작시간)이 #840000000이라고 언급되어 있으면
클레이튼 스코프에서 Block Height가 "#840000000"가 되는 순간 Mint를 클릭하면 되는 것이다.
왜 시간이 아닌 "블록높이"를 기준으로 민팅(청약)을 하는 것일까?
아마도 "네이버 시간" 등 Web2.0 서비스에 의존하기 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Web3.0)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블록높이" 시간으로 대체하는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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